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2일 오늘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에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다가 새벽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7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30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는 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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